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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치료학회지, Vol.20 no.1 (2018)
pp.31~55

- 중독 질환자를 위한 국내 음악치료의 효과 메타분석 -

주은혜

(서울 중구 치매안심센터)

문지영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이 연구는 중독 질환자에 대한 음악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17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중독 질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음악치료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것이다. 연구의 대상 28편의 연구물에서 총 139개의 효과크기 사례수를 산출한 결과, 전체 평균 효과크기는 0.839로 큰 수준의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즉, 음악치료는 중독 질환자에게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연구 대상의 연령별 평균 효과크기는 성인, 아동 및 청소년 순서로 나타났고, 성별에서는 여성, 남성, 혼성집단의 순으로 효과크기를 보였다. 증상별로 보면 인터넷 게임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알코올, 인터넷이 큰 수준의 효과크기를, 흡연, 휴대전화는 중간 수준의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중재 방법별에서는 혼합적 방법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적극적 방법 역시 큰 수준의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중재 특성별로 살펴본 결과 총 회기수가 8회기-12회기일 때, 회기별 소요시간은 60분 초과일 때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연구자 전공에 따른 효과크기는 음악치료 전공이 기타분야 전공자가 실시한 음악치료 효과크기 보다 약간 크게 산출되었다. 마지막으로 중재목적에서는 인지영역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고, 정서, 행동영역 또한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음악치료가 중독 질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중재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검증한데에 의의가 있다.

A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Music Therapy for Patients with Addictive Disorders

Ju, Eun-Hye

Moon, Ji-You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 of music therapy to patients with addictive disorders by performing meta-analysis on the result of related researches published by 2017 in domestic. After computing 139 effect size cases out of 28 researches, total mean effect size turns out to be big size effect as 0.839, which shows music therapy is highly efficient to patients with addictive disorders. The mean effect size results for each object group are as follows. In age, Adult is the most effective group, and followed by childhood/adolescent. In gender, female is the most effective group, followed by male, and coed group in order. In symptom, internet game is the most effective group, followed by alcohol, internet, smoking, smart phone in order. According to interventional methods, combined method shows the greater number of effect size. positive method also shows big level effect size. For each interventional characteristic, a total of eight to twelve sessions, the result turns out to be the biggest effect size with more than sixty minutes per session. According to the major of researcher, Music Therapy major is slightly bigger compare to other major ones. Lastly, for interventional purpose, cognitive category shows the biggest effect size. Also, emotional and behavioral category show the bigger effect size overall. As a result, this study proves to the purpose that music therapy is effecting significant intervention for patients with addictive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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